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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명세빈이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명세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410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장식을 배경으로 케이크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명세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명세빈은 거울을 이용해 전신 셀카를 촬영하는 중.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명세빈은 지난해 tvN 드라마 '반의 반'에 하원(정해인)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명세빈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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