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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신곡 리릭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데이식스는 공식 SNS 채널에 미니 7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의 타이틀곡 'You make Me(유 메이크 미)'와 새 노래 'everyday we fight(에브리데이 위 파이트)'의 리릭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13일에는 신보 3번 트랙 'Healer(힐러)'와 4번 트랙 '둘도 아닌 하나'의 리릭 티저 영상을 공개, 임박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멤버 영케이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데이식스의 대표곡 노랫말을 만들어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 'You make Me'를 비롯해 수록곡 'Healer'와 '둘도 아닌 하나'에서도 단독 작사를 맡았다.
이에 영케이는 "'Healer'는 타이틀곡과 비슷한 결이지만 아픔을 치유하는 모습에 조금 더 집중했다. 진료를 받을 때 상태를 확인해 주는 장면을 떠올리며 가사를 썼고, 사랑으로 인해 아픔이 사라진다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라고 소개했다.
새 음반 'Negentropy'는 데이식스 북 시리즈의 마지막 페이지이자 약 1년여 만의 완전체 컴백 앨범이다. 신보는 '결국 우리를 회복시키는 에너지는 사랑이고,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가 된다'라는 주제로 해피엔딩을 완성한다.
데이식스는 오는 19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Negentropy'를 발매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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