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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새 예능 '병아리 하이킥'이 '최강 태권도 사범단' 라인업을 완성,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병아리 하이킥'은 TV 속 연예인들이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면서 성장해가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다. MBN과 스카이티비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공동 제작하고 동시 방송된다.
'사범단의 맏형' 가수 하하가 '대부님'으로 사범단을 이끌며, 전 UFC 선수 겸 태권도 유단자인 김동현, '태권 트로트' 창시자인 가수 나태주,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가수 김요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1위를 거머쥔 방송인 태미가 홍일점으로 가세해 동네에 태권도장을 차린다.
제작진 측은 "소위 '몸 좀 쓴다'는 연예인들이 동네 태권도장을 열어 여섯 명의 '병아리' 관원들을 가르칠 예정"이라며 "아이들의 신체 단련과 정신 수양을 위해 온몸을 투신하는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병아리 하이킥'은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MBNxNQQ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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