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안희연이 예명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의 주연 배우 안희연과 이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한 안희연은 예명 '하니'가 아닌 본명 '안희연'으로 활동하는 것을 두고 "사실 큰 의미는 없다. 부캐 같은 느낌이다. 회사에서 홍보자료를 안희연으로 내더라. '안희연으로 해야하나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유미)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안희연)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5일 개봉.
[사진 = 리틀빅픽처스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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