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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아이 셋 키우면서 점점 어려지네
2021-04-13 11:42:0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밝은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은 “점점 영해지는 것 같아요” “예뻐요” 등의 반응.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SBS플러스 '쩐당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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