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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네티즌들에게 맛집을 추천했다.
이혜성은 13일 인스타그램에 "해방촌에서 내가 꼽는 최애 이자카야"라며 한 식당을 언급하며 "대방어가 들어간 후토마끼도 수준급이었지만, 계란과 장어가 들어간 타마고 아나고를 한 입 먹고 충격을 받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혜성은 "쪽파같은 향신료 없이도 장어의 잡내를 완벽히 잡았고, 교쿠의 달달함이 장어를 포근히 감싸서 극강의 촉촉함을 만들어냈다"면서 "타마고 아나고는 꼭 드셔보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혜성은 음식을 두 손으로 들고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혜성의 청순한 미모도 시선을 단연 사로잡는다.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44)와 2019년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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