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제주 2박 시 셋째날 객실 반값 할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주의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데스티네이션 호텔로 떠오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봄, 여름 시즌 휴가를 미리 계획할 수 있는 ‘연박 할인 프로모션’을 2021년 4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투숙 가능 기간은 2021년 4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이며, 2박 연박 시 셋째날 객실을 5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이다.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도 무료 이용 가능하다.

최소 투숙 하루 전 예약이 필수이며, 체크인 24시간 전까지 무료로 취소 할 수 있다. 하얏트 월드 회원이라면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그 외 예약, 이용 및 규정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공식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관계자는 “제주의 아름다운 봄과 더불어 싱그러운 초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원스탑 힐링 호캉스로 제격”이며, “셀럽이나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제주의 핫플(핫플레이스)에서 휴가도 즐기고, 인스타그래머블한 인생샷을 찍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코리안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 유리창 너머로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1600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정통 중식, 일식부터 이탈리아 요리까지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해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제주 바다와 제주 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 프리미엄 스파, 키즈 아케이드, 그리고 200여명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여한 국내 첫 K패션 쇼핑몰인 HAN 컬렉션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사진 = 롯데관광개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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