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NC 간판타자 나성범이 시즌 세 번째 홈런을 쳤다.
나성범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초 1사 1루서 SK 선발투수 윌머 폰트에게 풀카운트서 152km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중월 선제 투런포를 쳤다.
시즌 3호 홈런이다. NC는 1회말 현재 SSG에 2-0 리드.
[나성범.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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