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원래는 에이스인데…미란다, 또다시 드러난 제구 불안 [MD포인트]

시간2021-04-13 22:06: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 아리엘 미란다에게 제구 보완이라는 숙제가 생겼다.

미란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차전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 동안 투구수 77구,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부진했다.

미란다는 사실상 두산의 '에이스'다. 현재 워커 로켓이 1선발을 맡고 있지만, 당초 부상만 아니었다면 개막전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개막 후 두 번의 등판에서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다.

이날 미란다는 아웃카운트 7개를 잡는 동안 77구를 던졌다. 제구가 문제였다. 스트라이크 42구를 던지는 동안 볼은 35구로 많았다. 쌀쌀한 날씨 탓이었을까. 가장 기본적인 직구가 말을 듣지 않으니, 변화구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KT 타자들은 전반적으로 미란다의 빠른 볼 컨택에 초점을 맞추고 타석에 들어섰으나, 지켜보는 것만으로 충분했다.

시작부터 고전했다. 미란다는 1회초 1사후 황재균에게 볼넷, 강백호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득점권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조일로 알몬테에게 4구째 149km 직구에 중전 안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다. 후속타자들을 모두 범타 처리했으나, 미란다는 폭투를 허용하는 등 불안한 투구를 기록했다.

무실점으로 넘겼으나 2회도 쉽지 않았다. 미란다는 1회초 마찬가지로 2회에도 선두타자를 잡은 뒤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냈다. 이후 배정대에게 안타, 황재균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에 몰렸으나, 강백호를 127km 슬라이더로 삼진을 솎아내며 이닝을 힘겹게 매듭지었다.

매 이닝 불안한 피칭을 펼치던 미란다는 결국 3회를 넘기지 못했다. 미란다는 3회초 볼넷으로 스타트를 끊었고, 유한준에게 우중간에 2루타를 맞았다. 장성우를 2루수 뜬공 처리하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으나, 조용호에게 내야 안타를 맞고 만루 위기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민규가 구원 등판해 급한 불은 껐지만,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2연패에 빠졌다.

미란다는 시범경기에서 ⅔이닝 7실점(7자책)으로 부진했다. 당시에도 제구 난조를 겪었고, 1이닝도 매듭짓지 못했다. 정규시즌이 개막한 후 첫 등판에서 삼성을 상대로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나아지는 듯했으나, 이닝이 아쉬웠다. 그리고 두 번째 등판에서는 다시 제구에 발목을 잡혔다. 미란다에게 숙제가 생겼다.

[두산 베어스 아리엘 미란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베스트 추천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강지영, 단발 생머리 휘날리며 청순美 발산…'25ans' 7월호 화보 공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