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남편 유인석의 '버닝썬' 사건이 터진 후 제주도로 떠난 배우 박한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진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한별의 근황을 대신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말 예쁜 제주 카페. 박한별 카페"라며 박한별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에는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모자를 눌러 쓰고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원조 얼짱 출신다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유진은 "카페를 할 거라며 보여줬던 허름했던 건물 부지가 1년 만에 이렇게나 멋지게 바뀌다니! 아직 가오픈인데 이미 핫플이 되어버렸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신 박 사장님"이라며 "오픈 축하해! 또 가고 싶다. 빵이 자꾸 생각나. 어떡하지"라고 전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의 남편은 빅뱅 전 멤버 승리와 함께 2015~2016년 외국 투자자에게 총 24회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및 횡령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