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왕지원이 SH미디어코프(구 엔유앤에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SH미디어코프는 왕지원과의 계약 체결 사실을 알리며 "성실함과 열정 까지 갖춘 배우다.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과 더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한 왕지원은 CF 모델로 데뷔 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운명처럼 널 사랑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영화 '원라인'에 출연했다.
현재 왕지로얄발레 대표 원장으로 후배들에게 미래의 발레리나 꿈을 이룰수 있도록 후배 양성도 하고 있다
한편, SH미디어코프에는 배우 김지영, 김혜리, 심은우, 이지훈, 이유준 등이 속해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