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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유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마리끌레르 패션은 15일 21SS 컬렉션의 새로운 뮤즈인 배우 이유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비는 프렌치 감성으로 편안하고 러블리한 룩을 선보이는 브랜드 이미지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이유비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이용한 봄 코디와 싱그러운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검은 머리와 대비되는 밝은 색상의 수트셋업을 착용해 깔끔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유비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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