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수입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전 세계 동시 공개한 4분 분량의 메인 예고편으로 온라인을 들끓게 하며 반응이 제대로 폭발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5월 19일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오늘 새벽 00시 메인 예고편을 전 세계에서 동시 공개했다.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짜릿한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온 전 세계 영화팬들은 공개된 4분의 메인 예고편 만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메인 예고편은 무엇보다 대한민국 관객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다. 대한민국의 예비 관객들은 “이게 바로 내가 기다려온 바로 그 영화다”, “대한민국 사람이자 영화팬이라 즐겁다”, “예고편만으로도 이 정도인데, 이건 반드시 스크린 관람각”, “예고편 스케일부터 극장가 씹어먹었다”, “분노의 질주다운 저 세상 액션ㄷㄷ”, “또 한번 불가능을 뛰어넘는 액션이 나왔다” 등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과 스크린으로 만끽할 최강의 스케일에 기대감을 표하는 것은 물론 북미보다 빠른 개봉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전 세계 동시 공개를 한 이후 글로벌 반응 중 “개봉까지 기다리기가 힘들다”, “한국은 왜 5월에 먼저 개봉하는 거지?”, “드디어 블록버스터도 개봉하는구나” 등 한국이 북미보다 무려 37일 빠른 개봉에 대한 부러움 섞인 반응도 있어 더욱 흥미를 모은다.
이전에 공개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티저 예고편이 유니버설 픽쳐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만 조회수 약 314만회를 기록할 정도의 화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지상 최강의 액션으로 중무장, 대한민국 관객의 취향을 완벽 저격하며 5월 극장가를 뒤흔들어 놓을 것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시리즈를 할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시킨 저스틴 린 감독과 오리지널 패밀리인 빈 디젤, 성 강,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등 최강의 라인업으로 압도적 액션 팀워크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존 시나와 샤를리즈 테론의 짜릿한 액션까지 더해져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강렬하고 통쾌한 흥행 왕좌의 귀환을 예고한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전 세계에서 단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북미보다 37일 빠른 5월 19일(수)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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