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형식이 '해피니스'로 한효주와 만날까.
소속사 UAA(United Artists Agency) 측은 15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박형식이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해피니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에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 새로운 종류의 감염병인 '광인병'이 나타나며 균열이 파국으로 치닫는 도시 스릴러를 그린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케이블채널 OCN '왓쳐'의 안길호 감독과 한상운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특히 박형식이 최근 제대한 만큼, '해피니스'로 복귀에 나설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배우 한효주가 출연을 논의 중으로 역대급 만남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