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양손 무겁게 등장…꽃새우 세트 '최고가 메뉴' 등극 ('어쩌다 사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어쩌다 사장' 골프선수 박인비, 코치 겸 남편인 남기협 프로, 동생 박인아가 원천리 시골슈퍼를 찾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인비 가족은 양손 가득 독도 꽃새우, 전복 등 풍성한 식재료를 안고 나타났다.

이에 조인성 사장은 꽃새우를 요리해 판매하자고 제안했다. 치열한 논쟁 끝에 꽃새우 8마리 세트를 9천 원에 제공하기로 결정, 역대 최고가 메뉴가 탄생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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