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다.
임성재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 7121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전날에 이어 공동 4위를 유지했다. 6번홀, 11번홀,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9~10번홀, 15~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단독선두 스튜어트 싱크(미국, 18언더파 195타)에게 7타 뒤졌다.
김시우는 4언더파 209타로 공동 42위, 이경훈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47위, 강성훈은 1언더파 212타로 공동 60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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