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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미모를 뽐냈다.
예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body"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네이비 가디건에 쇼츠를 입고 볼드한 실버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예리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레드벨벳 막내의 예리는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예리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민트 컨디션'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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