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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킹덤' 1차 경연 영상이 유튜브 500만 뷰를 돌파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 3회에서 대표곡인 '神메뉴(신메뉴)'와 '부작용'을 매시업한 '自神 (스스로 '자', 귀신 '신')'으로 1차 경연 무대를 펼쳤다. 방송 직후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해당 무대 풀 버전 영상은 공개 약 4일 만인 19일 오전 4시경 유튜브 조회 수 500만 건을 넘어섰다.
이번 무대는 '살아남기 위해 귀신이 되길 선택한 우리'라는 독특한 테마에서 시작됐다. 억압에서 벗어나고자 사투를 벌이는 멤버들의 독무부터 아크로바틱을 가미한 고난도 퍼포먼스, 탄탄한 라이브 실력까지 한마디로 '레전드 무대'가 완성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종 평가에 50% 반영되는 전문가 평가와 자체 평가를 합산한 결과 2위에 안착하며 2연속 왕좌 등극에 청신호를 켰다. 이에 치열했던 1차 경연 결과에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킹덤' 대면식 1위에 빛나는 'MIROH(미로)' 100초 퍼포먼스 풀버전 영상도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거친 정글과도 같은 '킹덤'에서 끝까지 싸워 왕좌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이 무대 영상은 공개 약 17시간 만에 조회 수 225만 뷰, 약 62시간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선 것에 이어 공개 약 17일 만인 18일 오후 5시 59분경 조회 수 1000만 뷰를 달성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킹덤: 레전더리 워' 4회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사진 = 엠넷 공식 유튜브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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