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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장항준 감독이 주식으로 수익률 500% 이상을 냈다고 밝혔다.
장항준은 18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 "주식 수익률이 500%는 확실히 넘는다. 이상하게 제가 갖고 있던 게 막 올라가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인생에 편재가 있는 것 같다. 크게 노력 안하는데 재물복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감탄했고, 장항준은 "지금까지 인생이 항상 액면보다 잘 됐다. 그래서 나는 내가 좋다"고 자기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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