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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3주간의 'UNNATURAL(언내추럴)'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 18일 우주소녀는 SBS '인기가요'에서의 무대를 끝으로 지난달 31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타이틀곡 'UNNATURAL'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UNNATURAL'은 중독적인 팝 댄스곡으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모든 행동이 어색하게 변해버리는 소녀들의 알쏭달쏭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음악, 퍼포먼스, 영상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우주소녀의 매력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우주소녀는 'UNNATURAL'로 지난 6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우주소녀는 19일 소속사를 통해 "우정(우주소녀 팬덤명) 덕분에 'UNNATURAL'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더욱 성숙해진 무대에 좋은 반응으로 지켜보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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