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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프리랜서 PD가 웨딩마치를 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이원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달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주례는 이연복 셰프가 맡았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지난 2018년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제작진으로 처음 알게 돼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다. 당초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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