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스크린 연습 장비인 타석스크린시스템으로 연습할 수 있는 타석스크린이 골프 연습 시장의 대세로 빠르게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스크린골프에 익숙해진 골퍼들은 골프연습에 타석스크린을 이용하는 것을 낯설어 하지 않는다.
이러한 가운데 SG골프가 타석스크린시스템 SDR을 대규모 업데이트 했다.
골프 연습은 똑같은 동작을 반복해야 하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데 SG골프 SDR은 골프연습 전용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룸형 스크린골프 장비처럼 섬세한 기능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하고 있다.
SG골프는 고객 입장에서 충분히 요구할 수 있는 기능 등을 빠르게 파악하여 적용하기에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다.
SG골프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빠르게 타석 스크린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던 이유는 SG골프의 룸형 스크린골프인 비전프리미엄과 SDR 간의 상호 기능 면에서의 거의 완벽한 싱크로율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도 그린 경도를 보통/단단함에서 조정이 가능하며, 그린 경사 및 빠르기에 따라 캐디가 권장하는 거리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전 라운드 효과를 완벽하게 적용했다.
권복성 상무는 "SDR의 그래픽 화질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124개의 골프코스, 사계절별 모드에서 연습 가능한 최고 맵의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이다. SG골프 스크린골프 시스템 개발진들이 직접 참여해 그 장점을 그대로 적용하고 양 시스템간 성능과 기능의 조화에 특히 공을 많이 들였다"며 "룸과 연습장을 같이 운영하는 매장에 최고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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