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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성주가 SNS를 중단한 이유는 무엇일까.
19일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10회에서 김성주, 이유리, 홍현희, 정성호가 SNS에 대해 다채로운 의견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SNS 속 달라도 너무 다른 여자친구의 화려한(?) 일상이 고민인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된다. 좋은 형편도 아닌 그녀가 매 데이트마다 계산을 하는 것은 물론 집안에 명품이 한가득인 모습에 카운슬러들은 이상함을 느낀다고.
그런가 하면 의뢰인은 친구를 통해 또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여자친구의 이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급기야 SNS 속 세계에 빠져 사는 그녀의 모습은 스튜디오를 안타까움으로 물들인다.
사연에 깊이 공감한 홍현희는 "반성 많이 되는 것 같아요"라며 현실과 SNS 속 괴리감을 얘기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성주는 "SNS를 하다가 중단했어요"라며 SNS를 끊은 이유를 밝히며 소신 발언을 이어간다고 해 숨겨진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19일 밤 11시 최종회 방송.
[사진 =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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