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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윤지(37)가 영화 '안녕하세요'(가제)로 10년 만에 충무로에 컴백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윤지가 '안녕하세요'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윤지는 지난 2011년 영화 '커플즈'(감독 정용기)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서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안녕하세요'는 각기 다른 사연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호스피스 병동에 죽음을 기다리는 소녀 수미(김환희)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김환희, 유선, 이순재 등이 출연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반창꼬' 연출부 출신인 차봉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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