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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42)가 다이어트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정경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바디. 화가 난다. 0.7kg 감량! 으악~~~~~~ 둘째 낳고 살 빼는 건 정말 힘들다더니! 오기가 생긴다. 그동안 워밍업 잘했으니! 이제 땀을 내면서 운동해야겠어요! 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경미의 인바디 결과표. 지난 12일 정경미가 공개한 몸무게인 63.7kg에서 0.7kg이 줄어들었다. 그 외 골격근량, 체지방량, 체지방률 역시 큰 차이가 없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다이어트를 선언 후, 운동과 식단을 꼼꼼히 공유한 정경미인만큼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42)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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