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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42)가 럭셔리한 발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한 복장으로 장 보러 가려구요! 주말 보내고 나니 냉장고가 텅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헤친 채 검은 점프슈트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잡티 하나 없는 가희의 물광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가희는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를 발산했다. 가희의 뒤편으로 보이는 넓은 집안 내부가 눈길을 끈다. 문과 벽지, 바닥까지 모두 화이트톤으로 통일해 가희의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이 느껴진다.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45)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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