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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이 팀 활동을 재개했다.
19일 오후 4시 뉴이스트의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아론은 지난 1월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동안 휴식을 취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온 아론은 이번 활동에 합류했다.
이날 아론은 "회사와 멤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제 의사를 많이 존중해 주고 배려해 줘서 건강에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소화할 수 있는 활동만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오랜만의 컴백이다 보니 정말 기대가 된다"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의 정규 2집 'Romanticize'는 낭만의 주제에서 뗄 수 없는 사랑 이야기부터 멤버 개개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낭만까지 총 10개의 트랙으로 다채로운 낭만을 집약했다.
타이틀곡 'INSIDE OUT'은 이별을 앞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상대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그려낸 Chill House 장르의 곡으로,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의 이동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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