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육아 해방에 함박 웃음 "어쩌다보니 일요일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강수정(45)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보니 일요일마다 새로운 음식점 찾아다니는 느낌. 아이가 친구와 일요일마다 놀아서 그런가. #이곳팟타이인정 #코코넛스무디맛있었음 #다른음식도먹어보고싶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한 태국 음식점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강수정은 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우아하게 소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말끔하게 세팅된 머리와 옅은 메이크업이 강수정이 미모를 더 한다. 육아에서 해방된 자유로움이 기쁜 듯 환하게 웃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지난 2006년 홍콩 금융계에서 일하는 재미교포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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