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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예슬(40)이 FA 시장에 나온다.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20일 "한예슬과 논의 끝에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6월 말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라고 밝히며, 한예슬의 향후 행보를 응원했다.
이로써 한예슬은 지난 2018년 파트너즈파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3년 만에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환상의 커플'(2006)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근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변함없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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