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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부캐선발대회' 시즌2 방송에 앞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부캐릭터 '리태리'가 공개됐다.
이지훈의 부캐릭터 리태리는 이탈리아 남성의 비주얼 특징을 담아냈다. 이지훈의 서구적 세련미와 긴 장발, 슈트 등을 통해 유럽 감성 스타일을 반영한다. 또 재미있는 제스처를 통해 소통하며 이탈리아 사람들의 생활 습관까지 표현한다.
앞서 시즌1 심사위원으로 마미손, 김다비(김신영), 유세윤 등이 참여했으며, 아아(탁재훈, 이지훈), 아리송해(송해), 영순이(인순이), 금도끼 은도끼(비투비 서은광, 이창섭), 박서윗(박정민), 수현oppa(수현), 재키아이(안소미), 18K(김미려), QDR(꽈뚜룹) 랄랄(BJ랄랄), 202F (2F 신용재, 김원주) 등이 대회에 참가해 매력을 뽐냈다. 시즌1의 최고 부캐는 아아(탁재훈, 이지훈)에게 돌아갔다.
부캐선발대회는 유튜브와 TV 방송을 통한 트랜스미디어 형태로 제작 방영된다.
[사진 =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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