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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공현주가 패션 브랜드 홀리넘버세븐이 전개하는 친환경 캠페인 'ENJOY YOUR MEAL'에 동참했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결국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우리가 다시 먹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무분별하게 버려진 원단과 부자재를 재사용하여 음식 모형으로 제작된 티셔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홀리넘버세븐의 티셔츠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은 “좋은 취지네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홀리넘버세븐 최경호 디자이너는 "그동안 우리가 무분별하게 버려왔던 원단과 부자재를 재사용하여 우리 식탁에 쉽게 오르는 음식 모형을 직접 만들었고 티셔츠에 그대로 프린트했다"면서 “양털 도우에 페퍼로니 단추의 피자, 알록달록한 스팽글 원단 & 홀리넘버세븐 시그니처 피어싱이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깔 맞춘 원단이 들어있는 캔, 부자재로 만든 꼬치 등 총 4가지 스타일을 의미있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위트있게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사진 = 공현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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