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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멤버 해찬, 재민, 천러의 첫 정규 앨범 '맛'(Hot Sauc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NCT DREAM은 22일 0시 공식 SNS 계정에 멤버 해찬, 재민, 천러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타이틀 곡 '맛'(Hot Sauce)은 아프로비트가 가미된 힙합 곡으로,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가 중독성을 선사한다. 가사에는 핫소스처럼 자극적이지만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NCT DREAM의 성숙한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다.
NCT DREAM의 첫 정규 앨범 '맛'(Hot Sauce)은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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