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배우 이승연이 CF에서 체중 감량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다이어트 CF에서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다이어트 전 이승연의 모습이 보이며 "50대는 그냥 살라고? 흥! 난 그럴 마음 없어!"라는 멘트와 함께 9kg 감량에 성공하며 완벽하게 예전 리즈시절의 모습을 되찾은 이승연이 도도하면서도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미소 지으며 등장해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피로감과 무기력감 등으로 인해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던 이승연은 50대가 넘어가고 갱년기를 겪으며 몸이 무거워지고 수면도 불규칙해 지면서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는 할 수 없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시작한 후 9kg 감량에 성공하며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승연은 다이어트 후 자신의 SNS를 통해 "혈액검사 결과가 다 정상수치로 나왔네요~ 건강하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 할게요~"라며 건강이 좋아졌다는 소식을 전한 이승연은 한 방송에서 다이어트 성공의 핵심은 내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다며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팁을 전하기도 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이전과는 다르게 더욱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승연의 다이어트 CF는 현재 tvN과 JTBC 등 케이블 채널을 통해 온에어 되고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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