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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T1419 멤버 케빈이 어깨 부상으로 기존 일정보다 앞당겨 활동을 마무리한다.
T1419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케빈이 왼쪽 어깨가 탈구되어 근막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어 당초 예정되었던 방송 활동 일정보다 앞당겨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케빈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방송 활동 중단을 권유했지만 케빈은 어깨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팬 여러분을 만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며 "25일까지의 음악 방송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팬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케빈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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