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타격 페이스가 매섭다.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는 대포를 쏘아 올렸다.
페르난데스는 23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페르난데스는 두산이 1-0으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페르난데스는 볼카운트 3-1에서 송명기의 5구를 노렸고, 이는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 솔로홈런으로 연결됐다. 두산은 페르난데스의 시즌 3호 홈런에 힘입어 2-0으로 달아났다.
이로써 페르난데스는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특유의 몰아치기가 발휘되고 있는 모습이다. 페르난데스는 이 기간 동안 2차례 3안타를 작성했고, 지난 20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멀티홈런도 터뜨린 바 있다. 페르난데스는 사흘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3년 연속 최다안타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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