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작은 머리로 인한 불편함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3년 간의 공백을 깨고 군필돌로 돌아온 그룹 하이라이트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양요섭은 '살면서 내가 겪은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라는 주제의 문제를 냈고, 김희철은 "머리가 작으니 군대에서 철모가 헐렁해서 힘들었던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양요섭은 "실제로 그랬다"면서 "방독면의 사이즈가 맞지 않더라. 그래서 틈새로 가스가 새어들어왔었다"고 고충을 얘기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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