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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산다라박이 호텔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의 일상들. 진짜 내 집처럼 느끼구 싶어서 액자랑 내 물건들도 많이 가져다 놓고 배달 음식도 시켜 먹구 야경도 보고. 호텔에 있으니까 좋긴 좋당! 조식도 너무 맛있구. 새벽에 뭐 필요하면 호텔 안에 편의점두 있구 없는 게 없어요. 캬학 #일상 #힐링 #호캉스 #열심히일하고열심히쉬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야경도 눈길을 끈다.
앞서 산다라박은 "집 공사, 너무 바쁜 스케줄, 그리구 혼자 한번 살아보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된 나혼자산다라 보름살기 프로젝트"라는 글을 남기며 보름 동안 서울의 한 5성급 호텔에서 지낼 계획임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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