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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만화가 기안84(본명 김희민·37)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기안84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나도 내얼굴이 꼴 뵈기 싫어서 오늘부터 살뺍니다. 20일 안에 10키로 뺍니다. 20일 후에 인증해야지"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마스크를 살짝 내린 채 카메라를 보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기안84다.
기안84의 다이어트 선언에 MBC '나 혼자 산다' 식구였던 배우 이시언(본명 이보연·39)도 '좋아요'를 누르고 "오오가즈아"란 댓글도 남기며 격려했다.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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