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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수홍(51)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경없는 수의사회 홍보대사 위촉 소식을 밝혔다. 박수홍은 "김재영 수의사님과 인연이 닿아 이렇게 좋은 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 인사 드립니다"라며 "여러분 저 오늘 '국경없는 수의사회' 홍보대사 됐습니다! 다홍아 덕분에 아빠 홍보대사 됐다. 고맙다! 수다홍이들 고맙다홍"이라고 전했다. 다홍이는 박수홍의 반려묘로, 다홍이와의 애틋한 일상이 대중에게도 위로와 행복을 전달해주고 있다.
한편, 최근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던 친형의 횡령 의혹이 불거지며 박수홍과 친형은 분쟁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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