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출발이 순조롭다. 류현진(토론토)이 1회말을 깔끔하게 처리하며 시즌 2승을 향한 첫 걸음을 뗐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토론토가 0-0으로 맞선 상황서 1회말을 맞이했다. 선두타자 얀디 디아즈의 2루수 플라이를 유도하며 1회말을 시작한 류현진은 이어 랜디 아로자레나(삼진)-오스틴 메도우즈(우익수 플라이)도 깔끔하게 처리했다.
류현진은 1회말에 총 12개의 공을 던졌다.
[류현진.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