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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윤아(48)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더 내일은 더더 웃는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밀짚모자에 선글라스를 쓴 멋들어진 차림의 송윤아가 꽃에 얼굴을 가까이 댄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송윤아의 여유로운 일상과 더불어 여전히 우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송윤아의 근황 사진에 배우 문정희(45)는 "눈이 시원하구만요~.언니미모에😍", 배우 김서형(48)은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53)와 2009년 결혼했다.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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