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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나리’ 스티븐 연이 수트핏을 뽐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미국 LA 유니온 스퀘어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빛냈다.
검은색 턱시도로 멋을 낸 그는 와이프 조아나 박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재미교포 커플인 두 사람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키우고 있다.
스티븐 연은 영화 '미나리'에서 농장을 일구며 꿈을 키우는 한국인 이민자 가족의 아버지 제이콥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고 채드윅 보스만(마 레이니, 그녀가 블룻), 안소니 홉킨스(더 파더), 게리 올드만(맹크), 리즈 아메드(사운드 오브 메탈)과 오스카상을 두고 경합한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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