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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세로 떠오른 에코미엄 '재활용 최우수 등급' 페트병 활용 사례 급증

시간2021-04-26 13:40:02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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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이 표기된 최우수등급 페트병 보급이 시작된지 약 1년이 경과한 지금, 신규 소비 트렌드로 에코미엄이 자리잡음에 따라 이를 적용한 주류·생수 업체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 이미지 구축과 더불어 충성 고객 확보에 에코미엄을 활용하는 업체도 많다.

식품 업종의 한 대기업은 자사 제품의 모든 포장재를 올해 연말까지 재활용 최우수 등급으로 전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일부 기업들은 페트병라벨에 재활용 최우수등급 표시를 강조하고 있는 한편 이를 통해 매출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업체도 있다.

경남 소재의 한 막걸리 업체는 라벨 표기 확대 약 두 달여 만에 매출이 20%가량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업체 측은 별다른 호재가 없었음에도 이를 제품 표면에 확대 노출한 재활용 최우수 등급 표시 효과를 통한 현상으로 판단했다.

업계에서는 재활용 최우수 등급의 라벨로 기존보다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높은 제품 생산성으로 인해 기업의 경제적 부담이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4월에는 최우수 등급 페트병 출시가 소주와 막걸리, 음료에 이어 간장, 식초 등에도 예정됐으며, 내압병에도 재활용 최우수 페트병 기술이 적용됐다.

환경부와 한국포장재 재활용 공제조합은 최우수 등급 페트병에 재활용 분담금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최우수 등급 제품 확대를 촉진하고 있다.

페트병의 재활용 비율이 상승하려면 몸체가 무색이고 재활용 과정에서 라벨 제거가 간단해야 하기 때문에 라벨이 떨어지지 않는 일반 접착제는 사용할 수 없다.

특히 라벨링 된 페트병의 '재활용 최우수 등급' 획득을 위해서는 소비자의 라벨 분리가 쉬워야 하며, 재활용 과정에서 풍력 선별이 가능하고 가성소다가 필요없이 일반 상온의 물에서도 라벨이 쉽게 분리돼야 한다.

서유럽과 일본 등지에서는 이미 재활용 최우수등급 페트병 활용이 일상화되며, 라벨 분리에 대한 번거로움이 줄어들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같은 활용이 보편화된다면 보다 뛰어난 재활용 시스템의 구축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한편, 4월부터는 재활용 어려움 등급의 라벨 표시가 의무화되고 최우수, 우수, 보통 등급 표시는 선택사항으로 유지되며 친환경 강조를 위해 최우수 등급 포장재 노출을 강조하려는 업체들의 움직임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미 지난 1월, CU는 모든PB(자체브랜드)제품에 재활용등급표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홈플러스 등 타 유통사들도 재활용 표시 등급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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