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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33)이 복근을 뒤덮은 장미 타투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투 깜짝 카메라 업로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질끈 머리를 묶어 올린 채 노란 크롭톱을 착용한 모습이다. 선명한 복근을 뒤덮은 새빨간 장미 타투를 눈길을 끈다. 이세영의 재일교포 남자친구는 놀란 듯 타투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세영의 애티튜드가 감탄을 부른다.
그러나 이는 이세영의 깜짝 카메라. 같은 날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 '[몰카] 일본인 남친 몰래 타투하고 반응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세영은 남자 친구를 놀라게 하기 위해 타투 스티커를 부착,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이세영은 지난 2019년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올해 초에는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을 했다고 밝혀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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