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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9일 18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경기에 걸그룹 ‘퍼플키스’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키움은 27일 "퍼플키스는 유키(18), 나고은(21), 수안(17), 박지은(23), 도시(21), 이레(18), 채인(18)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7명의 멤버 중 유키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나고은이 시타를 맡는다. 애국가는 수안이 부른다"라고 밝혔다.
퍼플키스는 “키움 히어로즈에 힘이 될 수 있는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퍼플키스의 에너지를 받아 선수단 모두 좋은 경기를 펼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그룹 퍼플키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퍼플키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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