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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숀(SHAUN)이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숀은 27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0055b7'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싱글은 '블루(Blue)'와 '닫힌 엔딩(Closed Ending)'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블루' 텍스트 옆에는 피처링 표기가 적힌 가운데, 아티스트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어떤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숀과 호흡을 맞췄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숀 측 관계자는 "더블 타이틀곡 '블루'와 '닫힌 엔딩'은 상반된 상황과 분위기를 담고 있지만, 유사한 색의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2곡 모두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전역한 뒤 음악 작업에 열중해왔던 숀은 최근 글로벌 음반사 워너뮤직코리아와 손잡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0055b7'은 지난 2019년 8월 발매한 EP앨범 '36.5' 이후 숀이 약 1년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군백기'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는 싱글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숀의 새 싱글은 오는 5월 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 = 숀 공식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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