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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 멤버 이대휘와 김동현이 영어와 음악 과목 일타 강사로 전격 출강한다.
이대휘와 김동현은 28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 출연, 단기 속성 '인강(인터넷 강의)'을 펼친다.
1교시 수업을 맡은 이대휘는 영어 AI '휘파고'를 개발한 캔유스피크잉글리쉬학과 출신의 이대휘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암기가 안 되면 대휘스쿨!'이라는 타이틀 하에 강의를 진행하는 그는 한국어와 구조가 달라 어려운 영어 문법, 까다로운 영단어도 쉽게 이해하고 암기하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동현은 음악치료사 자격증 보유자이자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뮤직 카운슬러 1위에 빛나는 'LP는사랑을싣고학과' 출신의 김동현 선생님으로 분한다. '맞춤형 뮤직 솔루션' 강의를 선보이며 LP의 구조, 턴테이블 사용법 등 이론 수업을 펼친 뒤 수강생들의 고민을 들어보며 실시간으로 소통도 한다. 특히 LP로 제작된 이번 신곡 '감아'를 통해 맞춤형 음악 처방도 내려준다.
'아돌라스쿨'은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사진 = U+아이돌Live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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