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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김지연이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이하 '파란만장')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에 여기저기 기사 떠서 놀랐네요. '파란만장'에 이혼 주제 게스트로 출연해서 제목이 자극적인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저의 이야기보다는 출연자의 사연에 포커스를 맞춰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살다 보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시기라는 게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지연은 배우 이세창과 지난 2013년 이혼했다. 그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파란만장'에 출연한다.
[사진 = 김지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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