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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2)이 골프 일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29일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푸른색 미니스커트의 골프복 차림으로 마스크를 쓰고 골프채를 든 효민이 푸른 골프장에 서서 포즈 취하고 있다. 효민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특히 효민은 함께 골프를 즐긴 동료도 공개했는데, 바로 가수 조현아(32)였다. 핑크색 선글라스를 쓴 조현아가 효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으로, 두 사람의 남다른 우애가 느껴진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32)는 효민의 사진을 보더니 "뭐야 . 가만 안둬 너", "상큼한데 이쁘기까지 해. 혼자 다 해. 골프까지 잘쳐봐. 가만 안둬"란 댓글로 너스레 떨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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