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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위너의 강승윤과 송민호가 독보적인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녹화 당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웩’ 넘치는 위너 강승윤&송민호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진짜 연예인 같네”, “실력자분들 나오셨네!” 라며 격한 환호를 보냈다. 이에 두 사람은 母벤져스 앞에서 ‘스웩’ 강의(?)를 펼쳤고, 스튜디오에도 ‘스웩’ 열풍이 불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그런데, 녹화 내내 ‘스웩’ 있어 보였던 강승윤이 송민호 때문에 폭풍 오열(?)하게 된 일화를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두 사람도 ‘이것’ 앞에서는 무장해제 된다며 어마어마한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 母벤저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또한 사랑에 관한 MC들의 질문에 두 사람은 180도 다른 사랑법(?)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급기야 한 여자를 두고(?) 눈치 싸움을 벌여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는데, 이에 母벤져스는 ‘스웩’ 넘치는 조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생 바보 송민호는 만약 여동생이 강승윤을 만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머뭇거리며 충격적인(?) 답을 언급해 母벤져스를 폭소케 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5월 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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